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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더샵 엄궁3구역 `더샵리오몬트`

관리자 2024.08.20 21:46 조회 수 :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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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상구 첫 더샵 아파트로 공급되는 '더샵리오몬트'의 분양이 본격화 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지난 28일 문을 연 단지의 견본주택에는 오픈 첫 날부터 수요자들의 대거 발길이 이어지면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해 눈길을 끈다.
 
더샵리오몬트는 엄궁3구역 재개발을 통해 들어서는 아파트로 부산광역시 사상구 엄궁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305가구의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72·84㎡, 866가구다.
 
단지는 사상 첫 더샵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이 가장 큰 장점으로 평가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700만 원 대로, 전용면적 84㎡ 기준 5억 원 대다.
 
부산 분양업계 관계자는 "현재 부산이 평균 분양가가 3.3㎡당 2,200만 원대로 형성돼 있고, 주요 단지들이 3,000만 원대까지 오른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경쟁력이 있는 가격이라는 평가"라며 "여기에 1차 계약금 1천 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 조건이 적용돼 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은 한 번 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사상 첫 더샵 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상징성에 걸맞은 차별화된 설계가 돋보인다. 단지는 우선 커튼월룩 설계와 프리미엄 강건재를 이용한 측벽패널 'PosMAC스틸아트월'을 적용해 특화 외관을 구성했다.
 
내부설계로는 판상형 맞통풍 위주(일부 가구 제외)의 평면 설계와 드레스룸, 현관 창고, 주방 팬트리 등을 도입해 수납 공간과 공간활용성을 확대했으며, 더샵의 첨단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홈 서비스 '아이큐텍(AiQ TECH)'을 통해 입주민들의 보안부터 편의, 건강까지 주거생활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조경으로는 잔디광장을 비롯해, 석가산과 조형폭포가 구성되는 '미라지 포레', 물놀이터로 조성되는 '키즈풀', 아이들을 위한 '테마놀이터', 포스코만의 감성정원 '페르마타가든', 텃밭으로 활용할 수 있는 '팜가든' 등이 다양하게 구성돼 쾌적함을 더할 예정이다.
 
또 커뮤니티는 스크린골프장과 스크린골프연습타석, 휘트니스, GX룸, 탁구장, 냉·온탕 및 건식도크를 갖춘 사우나, 북카페, 키즈룸, 프라이빗스터디룸 등 다양한 스포츠 시설과 주거생활 트렌드를 반영한 고품격 시설이 구성돼 일상의 풍요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다. 단지는 부산 최초로 종로엠스쿨과 협약을 맺고 입주자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특화 서비스를 2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종로엠스쿨은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학원 부문에서 올해까지 14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는 교육전문기업으로, 이에 따라 단지 교육환경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분양관계자는 "단지는 미래가치와 정주여건을 모두 갖춘 뛰어난 입지도 갖춰 이에 따른 호응도 계속되고 있다"며 "특히 도보로 약 370m 떨어진 곳(도보 5분거리)에는 사상~하단선엄궁역('26년 개통예정)이 입주('27년 예정) 전 개통될 예정이어서 역세권 입지를 갖춘 전망이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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